오늘 ”2023 동행“ 을 주최한 성인 장애인 공동체 봄 조찬회가 주말 이른 아침부터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히 열려 많은 공동체 회원들이 따뜻한 봄을 느꼈습니다.
1997년 설립 된 성인 장애인 공동체, KCPCAC는 18세 이상의 신체 장애인과 가족 및 자원 봉사자가 한마음으로 모여 회원들의 육체적, 심리적, 사회적 재활을 도모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조찬 모금회는 내빈이 약 400여 명 참석하여 봄날의 따뜻한 훈풍을 느낀 행사이었습니다.
또한 공동체 이사회 의결로 전임 한 재범 회장에서 신임 이성민 회장을 선출하였습니다.
행사는 이성민 회장의 감사 인사말씀과 내 빈 인사로 시작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의 아침식사는 목장갑 팀 회원들의 헌신적인 준비와 토론토 예밀 합창단, 공동체 회원팀의 공연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