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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20, 2024

캐나다, 무너지고 있는가? 밴쿠버의 어두운 현실

캐나다 밴쿠버의 거리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실상이 드러났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는 밴쿠버의 '이스트 헤이스팅스' 거리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며, 이 지역의 심각한 사회 문제를 고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약물 중독자, 홈리스, 그리고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생활 고충을 생생히 보여주었습니다.

영상 초반, 한 여성이 홀로 거리를 걷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곳은 마약 냄새로 인해 입을 막고 걸어야 할 정도로 위험한 곳입니다. 유튜버는 "어떻게 이런 곳을 걸어다닐 수 있느냐"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한, 거리에 방치된 자전거들은 모두 도난당한 것들이라며, 이 지역의 치안 상태가 얼마나 열악한지를 강조했습니다.

영상 속 한 인터뷰에서는 한 남성이 지난 2년 동안 4번이나 재산을 잃었다고 호소했습니다. 직장과 사업을 모두 잃은 그는 "우리 소유물을 완전히 다 잃었다"고 말하며, 이 지역에서의 삶이 얼마나 고달픈지 설명했습니다. 또한, 약을 구하는 것이 약국에 가는 것보다 쉬울 정도로 마약 문제가 심각하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2017년에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와 현재 2024년을 비교하며,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2020년 이후 삶의 질이 급격히 감소하고 인플레이션과 마약 문제로 인해 사회가 병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밴쿠버는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니다"라고 단언했습니다.

영상 속 인터뷰에서는 한 홈리스가 정부로부터 매달 600달러를 지원받지만, 그 돈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홈리스 생활이 더 낫다"고 판단해 거리 생활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정부 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관리 문제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유튜버는 "여기서 약을 구하는 것이 정말 쉽다"며,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약국에 가는 것보다 쉽다"고 말하며, 캐나다의 마약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펜타닐과 같은 강력한 마약이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 영상은 캐나다 밴쿠버의 어두운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유튜버는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는 더 이상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라는 그의 말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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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minute | 어반미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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