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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y 26, 2024

어려운 어린 시절을 딛고 나아간 여정: 조니 킴의 이야기

Jonathan은 어린 시절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습니다. 한국 이민자 부모 아래서 자란 그는 아버지의 그림자 아래에서 두려움 속에 살았습니다. 2002년 2월 21일, Jonathan은 집에서 끔찍한 사건을 겪었습니다. 그날 아버지는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왔고, Jonathan을 공격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와 몸싸움을 벌였고, 결국 아버지는 집을 떠났습니다. 이후 경찰이 도착해 아버지를 찾던 중, 아버지는 자택의 다락방에서 사망했습니다.

Jonathan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해군 특수부대(SEAL) 팀에 들어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이 결정을 통해 강한 사람이 되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는 "해군 특수부대원이 되는 것이 내 인생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SEAL 팀에서 훈련을 받으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정신적, 육체적 도전에 직면하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Jonathan은 2006년 8월 2일, 이라크의 라마디에서 동료 Ryan Jobe가 부상을 당했을 때 그를 도와주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적으로는 Ryan을 완전히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한 깊은 후회를 느꼈습니다. 그는 "나는 Ryan에게 더 많은 것을 해줄 수 있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Jonathan은 Harvard Medical School에 입학해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이 결정을 통해 더 큰 플랫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했습니다. Jonathan은 "나는 평균적인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자신이 가진 유일한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onathan은 현재 NASA의 우주 비행사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그는 "어디에서 왔든, 올바른 태도와 열심히 일하는 자세를 가지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cN58dFs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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