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다스 웨스트에 문을 열어 처음 선보인 문밀크(Moonmilk)는 아시아 풍미가 가미된 독특한 아이스크림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업계의 베테랑 셰프 샐리 다빙논(Sally Davingnon)과 엘리시아 렁(Elysia Leung)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가게는 독특하고 새로운 아이스크림 맛을 선보입니다.

@blogto Moonmilk is Toronto’s new bakery and ice cream parlour! @Moonmilk @Taylor Patterson #Toronto #TiktokToronto #ThingstodoToronto #Torontolife #icecream #bakery ♬ original sound - blogTO

이 두 사람의 여정은 2022년 여름, 다빙논의 집 뒷마당에서 간소한 스쿱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밝은 파란색 시멘트에 구부러진 좌석이 조화를 이루며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는 통유리 장식으로 가득한 오프라인 매장은 그들의 헌신과 장인 정신을 증명하는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매장 리노베이션 작업인 타일 및 캐비닛 설치 등의 많은 부분을 그들이 직접 디자인을 했습니다.

문밀크의 메뉴는 홍콩,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등 주인장들의 다양한 배경과 여행 경험을 반영한 것이 특징입니다. 카야(Kaya) 잼 & 토스트, 자스민 타로, 블루베리 우롱, BLT(베리, 레몬, 트라이플-Trifle) 등이 대표 메뉴로 손꼽힙니다.

가격은 싱글 스쿱이 5.50달러, 더블 스쿱이 8.50달러로 지갑에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렁 셰프가 매일 새로운 메뉴로 제공하는 옴브레 아이스크림 큐브(Ombré Ice Cream Cubes)나 모카 아몬드 퍼지(Mocha Almond Fudge), 블루베리 크림치즈(Blueberry Cream Cheese) 같은 케이크 메뉴도 판매합니다.

다빙논은 아이스크림에 대한 열정을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저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것을 즐깁니다. 모두가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밀크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영업하며 위치는 1695 Dundas St W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