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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10, 2023

토론토 지하철역 폭행 사건: 69세 피해자 사망, 용의자 살인 혐의로 기소

지난달 토론토 시내 지하철역에서 바닥에 밀려난 69세 남성이 병원에서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7일 토론토 경찰은 오후 7시 직전 블로어-용 지하철역에서 폭행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토론토 거주자인 40세 러빙스턴 윌리엄스(Lovingston Williams)로 확인된 용의자는 다른 남성에게 다가가 그를 밀쳤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바닥에 쓰러져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경찰관에게 발견되어 사건 직후 체포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윌리엄스가 피해자를 알지 못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8월 4일, 경찰은 토론토 출신의 69세 멘스탭 아라이아(Menghsteab Araia)로 확인된 피해자가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스는 원래 가중 폭행 1건으로 기소되었으나, 현재 살인 1건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또한 경찰 업무 방해 혐의로도 기소되었습니다.

이 혐의는 법정에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윌리엄스는 8월 9일 오전 10시 30분 토론토 지역 보석 센터에서 조정된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았습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경찰에 416-808-7400번으로, 범죄 신고자에게는 익명으로 416-222-TIPS(8477)로, 또는 www.222tips.com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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