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Categories
뉴스, 정치
부동산, 경제
예술, 문화
유학, 이민
의료, 건강
음식, 명소
   May 23, 2023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매너 다리', 한국-캐나다 외교회담의 흥미로운 순간

지난 주, 한국과 캐나다 간의 외교 회담이 진행되었으며, 한 장의 특별한 회담 사진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총리인 저스틴 트뤼도는 양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이 방문은 양국 간의 관계 강화와 경제적 성장 촉진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5월 17일에는 이 방문 일정의 일부로 한국의 국회의장인 김진표를 만났습니다.

총리실 발표에 따르면, 두 지도자는 "한국과 캐나다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장점을 재확인"하며, "기후 변화, 에너지 안전, 팬데믹의 영향, 그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시급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밀접한 관계와 친밀함의 중요성"을 논의하였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지도자가 서서 악수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때 김 국회의장이 발끝으로 자신의 키를 높여 두 사람의 키 차이를 줄이자, 트뤼도 총리는 그를 위해 자신의 자세를 낮추며 더 가깝게 다가갔습니다.

이후 두 지도자가 대화를 나누기 전에 방안은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이 사진의 배경 이야기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무례함을 나타내는 것이냐, 아니면 존경을 표현하는 것이냐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행동을 '매너 다리'라고 부르며, 키가 큰 K-드라마나 K-팝 스타들이 키가 작은 팬들, 동료 배우들, 인터뷰어들과 같은 화면에 들어가기 위해 이러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트뤼도 총리의 '매너 다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Image(s) and media content(s) in this post may be subject to copyright.
최근기사
뉴스, 정치
부동산, 경제
음식, 명소
예술, 문화
의료, 건강
유학, 이민

linkedin facebook pinterest youtube rss twitter instagram facebook-blank rss-blank linkedin-blank pinterest youtube twitter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