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남부의 한 천체 사진작가가 오로라를 직접 볼 수 있는 몇 가지 팁과 요령을 제공했습니다.

온타리오 주 세인트 캐서린에 사는 트레버 존스(Trevor Jones)는 "우리가 오로라를 볼 때 태양에서 나오는 태양풍이 하전 된 태양 입자를 지구로 보내고 극지방에서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지자기 폭풍이라고 합니다." "폭풍이 충분히 강하고 위도에서 충분히 남쪽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여기 온타리오에서 볼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드문 광경입니다."

An incredible appearance of the Northern Lights here in St. Catharines, Ontario tonight!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weathernetwork @StormHour @CTVNews @CTVToronto @StCatStandard #northernlights #AuroraBorealis pic.twitter.com/pRvAOeqS1e

— 🔭AstroBackyard (@AstroBackyard) March 24, 2023

10년 넘게 우주 사진을 찍어 온 존스는 3월 23일 목요일 밤 세인트 캐서린스(St. Catharines)에서 "머리 위로 춤추는" 오로라를 포착했으며 목요일의 최근 태양 현상을 포착한 여러 사진가 중 한 명입니다.

온타리오주 보우먼빌(Bowmanville)에 거주하는 브라이언 코넬리(Brian Connelly)도 오후 10시 45분부터 자정 사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찍으며 빛의 쇼를 렌즈에 담았습니다. 존스는 약간 약하지만 온타리오에서도 금요일 밤에 오로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urora Borealis (Northern Lights) north of Bowmanville, Ontario.#AuroraBorealis @StormhunterTWN pic.twitter.com/8WEdgOqcME

— Brian Connolly (@bconnolly00) March 24, 2023

"가장 필요한 것은 맑은 하늘이기 때문에 완전히 흐리면 오로라를 완전히 놓칠 것입니다."라고 존스는 말했습니다. 또한 최적의 관측을 위해 도시의 빛 공해에서 벗어나 최소 25분 동안 눈이 어둠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캐나다에는 빛 공해를 최소화하거나 완전히 제거한 지역으로 연방 정부가 지정한 밤하늘 보호구역이 13곳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3개의 주립 공원도 공식적으로 밤하늘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는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의 빈브룩 보호구역(Binbrook Conservation Area)과 온타리오주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의 토랜스 바렌스(Torrance Barrens)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