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Ford) 정부는 제조업체의 "성장, 혁신,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세금 공제를 제안하고 있습니다이 발표는 진보 보수당이 2023년 예산안을 제출하기 하루 전에 이루어졌습니다.

새로운 법안은 캐나다 정부가 통제하는 민간 기업에 대해 연간 최대 2백만 달러까지 10%의 환급 가능한 법인세 공제를 신설할 것입니다.

이 세액 공제는 "건물, 기계 및 장비에 대한 적격 투자"에 적용되며 향후 3년간 약 7억 8천만 달러가 기업에 지원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습니다.

세금 공제가 제조업 부문을 재건하려는 정부 계획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헤쳐나가고 미국의 보호주의 법안과 같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면서 제조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주 전역의 성장 또는 제조 부문을 성장시키기 위해 취하고있는 많은 이니셔티브 중 하나 일뿐입니다." 라고 총리는 말했습니다.

포드 총리는 2004년부터 2018년까지 온타리오의 제조업 부문에서 30만 명이 넘는 근로자의 고용이 감소했다고 밝힌 피터 베틀렌팔비(Peter Bethlenfalvy) 재무부 장관(Finance Minister)과 함께 발표를 했습니다. "2022년에 우리 정부는 자동차 기술, 제조,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150건 이상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내년 예산의 일부로서 우리의 계획은 불확실한 시기에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입니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세금 공제는 지난 몇 주 동안 발표된 일련의 비즈니스 친화적인 발표 중 가장 최근에 발표된 것입니다. 화요일에 정부는 교육 센터를 건설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데 2억 2,400만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온타리오 주민들이 예산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이자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을 위한 지원책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베틀렌팔비는 대신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주정부의 약속을 선전했습니다. 여기에는 최저 임금 15.50달러, 저소득층 가족 세액 공제 인상, 저소득층 노인의 연간 소득 보장액 두 배 인상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일을 해왔고 이 주에서 상황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 나아갈 것이며 내일 더 이야기 할 것입니다." 포드는 번호판 스티커 환불, 412번 및 417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유류세 공제 등 다른 이니셔티브도 "사람들의 주머니에 돈을 다시 넣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