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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15, 2024

에어캐나다 조종사 파업 막아, 노조와 잠정 합의 도출

에어캐나다와 5,200명 이상의 조종사를 대표하는 노조가 막판 잠정 합의에 도달하며, 수천 명의 승객의 여행 계획을 방해할 수 있었던 파업을 막았습니다.

일요일, 에어캐나다는 항공사와 Air Line Pilots Association (ALPA) 간의 새로운 4년간의 잠정 합의가 도출되었으며, 다음 달 내로 비준 투표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어캐나다는 “합의안이 비준될 때까지 항공편은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합의는 에어캐나다 조종사 그룹의 공헌과 전문성을 인정하며, 항공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틀을 제공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잠정 합의 소식은 일요일 자정 직후 발표되었으며, 에어캐나다와 ALPA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72시간 파업 또는 직장폐쇄 통보가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ALPA는 이번 4년 계약이 임금 인상, 근무 규정 개선, 은퇴 혜택 향상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이 비준되면, ALPA는 향후 4년간 에어캐나다 조종사들에게 약 19억 달러의 추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어캐나다 ALPA 마스터 집행위원회 의장 Charlene Hudy 부조종사는 "이번 합의는 조종사 그룹에 의해 비준되면, 10년간 지속된 낡고 오래된 프레임워크가 공식적으로 끝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요일의 파업 통보 마감일을 앞두고, 양측은 임금 문제에서 여전히 큰 차이를 보였으며, 1년 넘게 이어진 협상의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에어캐나다는 금요일부터 파업에 대비해 일부 화물 운송 제한과 항공기 비행 스케줄 조정을 시작했지만, 항공편 취소는 없었습니다. 이번 협상으로 에어캐나다와 에어캐나다 루즈가 운항하는 일일 평균 670편의 항공편과 110,000명 이상의 승객이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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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어반미닛이 만든 AI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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