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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12, 2024

캐나다 임대료 상승세 둔화...일부 지역에서 하락세 보여

최근 발표된 Rentals.ca와 Urban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내 일부 지역에서 임대료 상승률이 최소치에 도달하며, 몇몇 고비용 주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8월, 캐나다 사람들은 평균 2,187달러의 임대료를 지불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3% 상승한 수치입니다. 보고서는 “이번 수치는 거의 3년 만에 가장 낮은 연간 임대료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라며, “월간 기준으로는 평균 임대료가 0.1% 감소했으며, 이는 5월 이후 계속된 완화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보고서는 임대료 상승률이 부동산 유형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콘도 임대는 연간 4.7% 상승하여 평균 2,142달러에 달했고, 아파트는 6.2% 상승하여 평균 2,11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스튜디오 콘도는 3.3% 하락해 1,825달러로 감소했으며, 일반 스튜디오는 10.7% 상승하여 1,784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임대료는 지난 3년 동안의 급등세에서 벗어나 ‘장기 평균’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Urbanation의 회장인 Shaun Hildebrand는 “이는 공급 확대와 정부 정책의 인구 관련 변화로 인한 수요 감소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장 비싼 지역인 브리티시컬럼비아(B.C.)와 온타리오에서는 각각 5%와 4% 감소하며 평균 임대료가 B.C. 2,536달러, 온타리오 2,390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도시별로 보면, 토론토는 6.9% 감소해 평균 2,697달러를 기록했으며, 밴쿠버는 6% 떨어져 평균 3,116달러로 하락했습니다. 이에 반해, 에드먼턴은 평균 9.2% 상승해 1,579달러를 기록하며 임대료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사스카치완주는 전국 평균 임대료가 1,338달러로, 전년 대비 21.4% 급격하게 상승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임대료 상승률이 가장 높은 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각 주별 평균 임대료 변화에 대한 통계를 상세히 제공하면서 캐나다 전역의 주택 시장 상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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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어반미닛이 만든 AI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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