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납치 사건으로 수배 중이던 데쇼운(Thorobread) 데이비스(36)가 미국 마샬스에 의해 캘리포니아주 레드웨이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데이비스는 2022년 리치먼드 힐의 엘나즈 하지타미리를 납치한 혐의와 2023년 마이애미 비치에서 래퍼 로웰(Lo) 그리솜 주니어를 살해한 혐의로 수배 중이었습니다.

하지타미리는 2022년 1월 와사가 비치에서 납치된 후 여전히 실종 상태이며,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 모하마드 리로는 그녀의 납치와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리솜 살해 사건은 갱 관련 표적 공격으로 여겨지며, 데이비스는 이 사건으로 인해 플로리다에서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플로리다에서는 1급 살인에 대해 사형이 가능하지만, 이는 검찰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데이비스의 체포로 두 사건의 피해자 가족들은 정의를 바라며, 사건의 진전과 법적 절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