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정부는 공식적으로 2024년 임대료 인상률을 작년과 동일한 2.5%로 제한하였으며, 이는 평균 인플레이션율인 5.9%보다 낮습니다.

이 가이드 라인은 임대인이 임대인 및 세입자 위원회의 승인 없이도 세입자의 임대료를 연간 최대로 인상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온타리오 주는 이 가이드 라인이 캐나다 통계청의 과거 경제 상황을 반영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계산한 인플레이션 지표인 온타리오 소비자 물가지수를 기반으로 설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임대료 인상 가이드 라인은 주거 임대차법의 적용을 받는 대다수 임대 가구, 즉 약 140만 가구에 적용됩니다.

2018년 11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입주한 임대 세대, 빈 주택, 커뮤니티 주택, 장기 요양원, 또는 상업용 부동산에는 이 가이드라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임대료 인상은 의무적인 사항이 아니며, 임대인은 세입자에게 90일 전에 서면 통지를 하고, 임차 시작일 또는 마지막 임대료 인상일로부터 최소 12개월이 지난 후에만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